안녕하세요!

저는 약 3년전쯤 Voice of Myongji라는 이름으로 찾아뵀던 염혜선이라고 합니다.

와.. 이렇게 생각해보니 정말 오랜만입니다.^^

유튜브에서 봄의 동영상을 찾아보다가 검색을 하게 됐는데 

바로 여기 북부보스턴교회 사진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난김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봄의 학생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때 방문했던 학생들은 이번 년도까지 모두 졸업을 하게 되었고, 그 중 몇명은 대학원에 진학하여 배움을 이어나가고, 또 몇명은 유학을 준비하며, 지휘자와 반주자도 각자의 삶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여기 교회의 성도님들은 어떠하신지요. 저희가 방문했던 그 날, 유난히 따뜻하다고 느꼈던 햇살이 기억납니다. 왠지 의자에 앉아있기만 해도 은혜를 받는듯한 느낌마저 든다고 다들 얘기했던 기억이 나요 ^.^

이번 해에도 순회연주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연주가 무산되었습니다. 저는 이미 졸업을 했지만 퍽 아쉽고 안타깝고.. 그런 마음이 들더군요. 다시 찾아뵙겠다고 약속드렸는데 언제나 지킬수 있을런지.. 조만간에 꼭 찾아뵙고 저희 다시 왔습니다~ 하는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요즘 뉴욕을 포함해 동부가 많이 춥다고 들었습니다. 서울도 눈과 비가 오가는 겨울입니다. 작년에 비해 많이 춥지는 않지만 그래도 항상 겨울은 추우니까요.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겨울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멀리 있지만 저희 봄 아이들 생각나실때 한번씩 기도해주시고, 또 은혜로운 찬양으로 다시금 찾아뵙길 소망합니다. 다시 만날 그 날까지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