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50 : 15-21
마태복음 18 : 21-35

창세기
15.요셉의 형제들은 아버지를 여의고 나서, 요셉이 자기들을 미워하여, 그들에게서 당한 온갖 억울함을 앙갚음하면 어찌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16.요셉에게 전갈을 보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남기신 유언이 있습니다.
17.아우님에게 전하라고 하시면서 '너의 형들이 너에게 몹쓸 일을 저질렀지만, 이제 이 아버지는 네가 형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기를 바란다' 하셨습니다. 그러니 아우님은, 우리 아버지께서 섬기신 그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가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셉은 이 말을 전해 듣고서 울었다.
18.곧 이어서 요셉의 형들이 직접 와서, 요셉 앞에 엎드려서 말하였다. "우리는 아우님의 종입니다."
19.요셉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기라도 하겠습니까?
20.형님들은 나를 해치려고 하였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그것을 선하게 바꾸셔서, 오늘과 같이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셨습니다.
21.그러니 형님들은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형님들을 모시고, 형님들의 자식들을 돌보겠습니다." 이렇게 요셉은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다.
15.When Joseph's brothers saw that their father was dead, they said, "What if Joseph holds a grudge against us and pays us back for all the wrongs we did to him?"
16.So they sent word to Joseph, saying, "Your father left these instructions before he died:
17.'This is what you are to say to Joseph: I ask you to forgive your brothers the sins and the wrongs they committed in treating you so badly.' Now please forgive the sins of the servants of the God of your father." When their message came to him, Joseph wept.
18.His brothers then came and threw themselves down before him. "We are your slaves," they said.
19.But Joseph said to them, "Don't be afraid. Am I in the place of God?
20.You intended to harm me, but God intended it for good to accomplish what is now being done, the saving of many lives.
21.So then, don't be afraid. I will provide for you and your children." And he reassured them and spoke kindly to them.

마태복음
21.그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다가와서 말하였다. "주님, 내 형제가 나에게 자꾸 죄를 지으면, 내가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하여야 합니까?"
22.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일곱 번만이 아니라, 일흔 번을 일곱 번이라도 하여야 한다.
23.그러므로, 하늘 나라는 마치 자기 종들과 셈을 가리려고 하는 어떤 왕과 같다.
24.왕이 셈을 가리기 시작하니, 만 달란트 빚진 종 하나가 왕 앞에 끌려왔다.
25.그런데 그는 빚을 갚을 돈이 없으므로, 주인은 그 종에게, 자신과 그 아내와 자녀들과 그 밖에 그가 가진 것을 모두 팔아서 갚으라고 명령하였다.
26.그랬더니 종이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참아 주십시오. 다 갚겠습니다' 하고 애원하였다.
27.주인은 그 종을 가엾게 여겨서, 그를 놓아주고, 빚을 없애 주었다.
28.그러나 그 종은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하나를 만나자, 붙들어서 멱살을 잡고 말하기를 '내게 빚진 것을 갚아라' 하였다.
29.그 동료는 엎드려 간청하였다. '참아 주게. 내가 갚겠네.'
30.그러나 그는 들어주려 하지 않고, 가서 그 동료를 감옥에 집어넣고, 빚진 돈을 갚을 때까지 갇혀 있게 하였다.
31.다른 종들이 이 광경을 보고, 매우 딱하게 여겨서, 가서 주인에게 그 일을 다 일렀다.
32.그러자 주인이 그 종을 불러다 놓고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네가 애원하기에, 나는 너에게 그 빚을 다 없애 주었다.
33.내가 너를 불쌍히 여긴 것처럼,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겼어야 할 것이 아니냐?'
34.주인이 노하여, 그를 형무소 관리에게 넘겨주고, 빚진 것을 다 갚을 때까지 가두어 두게 하였다.
35.너희가 각각 진심으로 자기 형제자매를 용서해 주지 않으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21.Then Peter came to Jesus and asked, "Lord, how many times shall I forgive my brother when he sins against me? Up to seven times?"
22.Jesus answered, "I tell you, not seven times, but seventy-seven times.
23."Therefore,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king who wanted to settle accounts with his servants.
24.As he began the settlement, a man who owed him ten thousand talents was brought to him.
25.Since he was not able to pay, the master ordered that he and his wife and his children and all that he had be sold to repay the debt.
26."The servant fell on his knees before him. 'Be patient with me,' he begged, 'and I will pay back everything.'
27.The servant's master took pity on him, canceled the debt and let him go.
28."But when that servant went out, he found one of his fellow servants who owed him a hundred denarii. He grabbed him and began to choke him. 'Pay back what you owe me!' he demanded.
29."His fellow servant fell to his knees and begged him, 'Be patient with me, and I will pay you back.'
30."But he refused. Instead, he went off and had the man thrown into prison until he could pay the debt.
31.When the other servants saw what had happened, they were greatly distressed and went and told their master everything that had happened.
32."Then the master called the servant in. 'You wicked servant,' he said, 'I canceled all that debt of yours because you begged me to.
33.Shouldn't you have had mercy on your fellow servant just as I had on you?'
34.In anger his master turned him over to the jailers to be tortured, until he should pay back all he owed.
35."This is how my heavenly Father will treat each of you unless you forgive your brother from your heart."